태하 자장가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다 .. 음원 다운로드 + 초간단 아이폰 벨소리 설정하는 방법

요즘 매일마다 듣고 있는 태하 자장가, 피아노 반주까지 들어간 영상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듣고 싶어서 유튜브 영상을 음원파일로 저장해 자장가 세팅 완료! 나처럼 태하 자장가 음원 벨소리 등록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포스팅 .. 태하를 향한 팬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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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하 자장가 음원 다운로드

 

일단 태하 자장가 음원 mp3 파일은 아래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유튜브 쇼츠 올라와있는 거 전체 길이!

<태요미네> 채널에 올라와있던 태하 자장가를 <Sofa4844> 채널에서 피아노 반주를 입혀서 올린 쇼츠. 감사합니다ㅏㅏ

 

taeha_jajanga.mp3

1.21MB

 

📌 음원은 다운로드해서 핸드폰 자체의 폴더에 저장하거나, 아이클라우드에 저장해두면 된다. 어디에 저장하든 상관 없음!

 

 

2. 아이폰 벨소리 설정하는 방법

 

내가 원하는 음악 파일로 아이폰 벨소리 설정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로는 아이튠즈를 이용해 파일을 음악 어플에 등록하면, 벨소리 설정에서 바로 음악 어플에 있는 노래 중 선택해서 벨소리를 끌고 올 수 있다. 하지만 만약 노트북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이고, 핸드폰으로 바로 벨소리 설정을 하고 싶다면 GarageBand 어플을 사용하면 된다.

 

<아이폰 벨소리 설정하는 순서>

1. 우선 음원 다운로드하고

2. 앱스토어에서 개러지밴드(GarageBand) 다운로드

3. 어플 실행 후 메인화면에 AUDIO RECORDER 선택

 

그 이후부터는 아래 캡쳐화면을 보면서 설명!

 

 

 

오디오 레코더를 누르면 이 화면으로 바뀌는데, 우선 좌측 상단의 막대 여러개 있는 버튼 눌러주면

아래 화면으로 바뀐다. 그러면 우측에 있는 + 버튼을 눌러주고

 

 

8바로 되어있는 걸 16바로 변경해준다. 이건 기본 15초 길이를 30초 길이로 늘려주는 작업!

만약 15초로도 충분하다면 그냥 16바로 둬도 무방하다.

 

이후 우측 상단에 있는 세 개의 아이콘 중 중앙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면 저장해둔 음원을 가져올 수 있고,

파일을 가져오면 옆으로 끌어서 넣어준다.

 

 

 

그러고 좌측 삼각형 버튼 눌러서 저장을 해준다.

 

 

그러면 저장 완료!

저장된 파일을 꾹 눌러주면 공유하기 버튼이 있는데, 공유하기 버튼을 누르면 화면 아래쪽과 같이 벨소리로 저장할 수 있다.

벨소리로 저장하고 나서 아이폰 설정의 벨소리 또는 알람시계 어플로 들어가면 

 

 

이렇게 내가 저장해둔 음원이 떠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

참고로 아이튠즈를 이용해 음악을 넣어둔 상태라면 SONGS 에 들어가게 되고, 링톤으로 저장했을 땐 아래 RINGTONES에 뜨게 된다.

사실 그냥 음악 파일로 옮겨두는 게 훨씬 빠르고 간단하긴 함... 노트북만 있으면 그냥 저장하고 바로 불러오면 되니까.

 

근데 노트북 사용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면 개러지밴드 사용하시길 추천!

다들 매일 태하 자장가로 모닝콜하셔요 .. 🫶🏽✨